[서울엿보기]"주말엔 청계천에 오세요"

[서울엿보기]"주말엔 청계천에 오세요"

정진우 기자
2007.07.06 16:21

여름방학·휴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7월. 서울시설공단은 7월의 주말을 이용해 청계광장에서 모두 12회에 걸친 문화 페스티벌을 펼친다고 6일 밝혔다.

↑ B-boy 공연
↑ B-boy 공연

◇B-boy 댄스, 퓨전콘서트로 화끈한 주말= 첫째 주말인 7일(토요일) 오후 5시와 7시에는 치어댄스단과 B-boy 댄스, 여성 4인조 뮤직 퍼포먼스팀의 공연이 펼쳐진다.

8일(일요일) 오후 5시와 7시에는 국내 최정상의 B-boy그룹 ‘배틀러크루’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둘째 주말인 14일(토요일)과 15일(일요일)에는 오후 6시에 공연이 시작된다. 14일은 김용우와 이미숙 무용단의 ‘몸짓과 소리’, 15일에는 The 林의 ‘퓨전콘서트’가 열린다.

◇중국 기예단 공연, 힙합 등 화려한 주말= 세번째 주말인 21일(토요일)은 중국 전통 ‘변검(變檢)’ 퍼포먼스와 중국 기예단의 공연이 오후 5시와 7시 두번 열린다.

↑ '변검' 퍼포먼스
↑ '변검' 퍼포먼스

'변검'은 10개의 탈을 바꾸면서 공연하는 중국 대표 문화·관광상품이다. 사람이 들어간 항아리 등 진기한 물건을 돌려대는 오교남천 기예단도 독특한 공연을 펼쳐, 도심 한복판에서 특별한 중국 문화 체험 시긴이 될 것이다.

22일(일요일)은 5인조 여성 힙합탠스팀 ‘큐빅’ 공연이 오후 5시와 7시 두차례에 걸쳐 펼쳐진다.

◇타악·국악콘서트 등 신명나는 주말= 마지막주 공연은 오후 6시에 시작한다. 28일(토요일)은 리타의 ‘타악콘서트’가 열리고, 29일에는 숙명가야금연주단의 ‘국악콘서트'가 예정돼 있다.

↑ 숙명가야금연주단
↑ 숙명가야금연주단

‘숙명가야금연주단’은 일반인들 사이에서 ‘숙가연’으로 통할만큼 인기 있는 가야금 오케스트라단이다.

‘Let it be’나 ‘hey jude’ 같은 팝을 우리 악기로 연주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날도 인기곡 ‘키사쓰 키사쓰 키사쓰’와 ‘카츄샤’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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