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마감]연이틀 상승..은행·부동산주 주도

[중국마감]연이틀 상승..은행·부동산주 주도

김능현 기자
2007.07.12 17:07

12일 중국 증시가 연이틀 상승했다.

중국 정부가 무역수지 흑자를 줄이기 위해 위안화 강세를 용인할 것이란 기대감에 은행 및 부동산 개발주가 강세를 보였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50.27포인트(1.30%) 오른 3915.99를 선전종합지수는 5.13포인트(0.47%) 오른 1091.37을 기록했다.

상하이 소재 에버브라이트 증권 애널리스트인 왕 쳉은 "위안화 가치가 빠르게 상승할 경우 외국자본이 은행 및 부동산 개발주를 추가 매입할 것이란 기대감이 확산됐다"고 말했다.

중국 민셍은행과 공업은행이 각각 2.5%, 3.4% 급등했다. 중국 최대 부동산 개발회사인 차이나반케도 0.3% 오르며 5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중국 최대 보험업체인 차이나 라이프도 4.5%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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