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인도증시가 3개월래 최대폭으로 상승하며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란박시 등 주요 기업의 실적이 시장의 기대를 충족시킴에 따라 매수세가 몰렸다.
뭄바이증시 선섹스지수는 전일대비 248.96포인트(1.63%) 상승한 1만5550.13으로 거래를 마쳤다.
인도 2위 제약업체인 란박시와 인도 최대 엔지니어링 업체인 라센이 실적 호조에 힘입어 각각 2.0%, 1.4% 급등했다. 란박시는 이날 2분기 순이익이 26억4000만루피(655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17억3000만루피를 웃도는 것이다.
같은 기간 라센도 전문가 예상치(24억4000만루피)를 웃도는 37억7000만류피의 순이익을 올렸다.
DBS 애셋 매니지먼트 펀드 매니저인 라자고팔은 "주요 기업의 순익 증가율이 2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