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형펀드 수탁액 70조 넘어

주식형펀드 수탁액 70조 넘어

오승주 기자
2007.07.23 15:42

순수 주식형 펀드 수탁액이 70조원을 넘어섰다.

자산운용협회는 23일 주식형펀드 수탁액이 20일 기준으로 70조 314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9일 60조2840억원으로 60조원을 넘어선 지 1달만에 70조원 고지를 밟은 것이다. 이와 함께 순수 주식형펀드의 순자산가치(NAV)도 93조 2140억원으로 100조원을 눈 앞에 두고 있다.

60조원을 돌파한 이후 주식형펀드로 자금 유입은 하루 평균 4500억원에 달했다.

주식형 펀드는 2004년 말 8조5516억원에 머물렀지만 적립식펀드의 대중화에 따라 2005년 말 26조1784억원, 지난해말 46조 4894억원으로 늘어났다.

자산운용협회는 "지난해 말 이후 불어닥친 해외투자펀드의 인기와 최근 국내주식시장 활황에 따른 국내주식형펀드로 자금유입이 늘어나면서 70조원을 돌파했다"며 "당분간 국내외 증시에 대한 긍정적 전망으로 자급 유입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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