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주말]보양식,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곳

[맛있는주말]보양식,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곳

박희진 기자
2007.08.03 10:33

더위로 쉽게 지치는 여름, 보양식이 인기다. 보양식하면 중국 요리가 유명하다. 불도장, 장어, 자라, 죽순, 상어 지느러미 등이 동양에서 몸에 좋다고 하는 대표적 보양식이다. 귀한 재료를 사용하는 만큼 가격이 만만찮다. 저렴한 가격에 특별한 중국 보양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은 없을까.

서울프라자호텔에서 직영하는 캐주얼 중식당 티원(T園)은 새로운 웰빙 음식으로 중국에서 각광받고 있는 후난식 보양 요리를 8월 31일까지 여름 특선으로 선보인다.

후난 요리는 중국 내륙의 개성이 담겨 있는 중국 4대 요리 중 하나로 사천의 강렬하고 톡 쏘는 매운 맛과는 달리 뭉근하고 다양한 정도의 매운 맛으로 유명하다. 중국의 전통적 건강 요리로도 명성이 자자하다.

'티원 연세대'에서는 '헤엄쳐 다니는 영양제' 장어를 후난식으로 요리한 특선 보양식 메뉴 3가지를 내놓았다.

신경안정에 좋은 해삼과 장어를 굴소스를 이용해 감칠맛 나게 만든 후난식 해삼 장어 볶음, 매콤달콤한 칠리 페이스트를 넣어 조린 후난식 장어 조림, 고추소스와 주방장 특선 드레싱으로 매콤함을 더한 후난식 매운 장어 볶음 등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가격도 2만원대로 저렴한 편이다.

티원은 중식당으로 명성이 높은 서울프라자호텔이 직영하는 캐주얼 중식당으로 서울역, 63빌딩, 연세대 등 3개점이 있다.

'티원'은 서울프라자호텔의 전통 깊은 중식당 '도원'의 영문이니셜 'T'자와 무릉도원을 일컫는 동산 '원(園)'을 합친 합성어.

영문과 한문을 한자씩 따 만든 이름 만큼, 동양의 깊은 맛과 서양의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독특함과 개성이 돋보인다. 무겁고 격식 있는 중식보다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가정식 중국 요리를 표방한다.

티원의 맛을 책임지고 있는 조리사들은 프라자호텔에서 경력을 쌓은 베테랑으로 '편안하지만 새로운 중국 가정식'의 맛을 추구한다.

문의 티원 연세대 02)365-6564(www.t-w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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