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인도 오리사주 공장 환경허가

포스코, 인도 오리사주 공장 환경허가

김유림 기자
2007.08.03 08:29

포스코가 인도 제철공장 설립을 위한 준비작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이년간 지지부진했던 환경 평가 허가를 인도 주 정부가 최종 승인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포스코는 2일 인도 동북부 오리사주 제철소 건설을 위한 환경 평가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지난 2005년 6월 오리사 주정부와 양해각서를 체결했지만 환경 피해를 우려한 시민단체들의 반발에 부딪쳐 진행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포스코의 현지 대변인은 "건설이 필수적인 허가를 얻어냈으며 다음 과정은 채굴권을 획득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포스코는 총 120억달러를 투자해 1200만톤 규모의 제철소를 건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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