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몸과 마음에 쌓여 있는 먼지와 찌꺼기는 비워라''독소로 생긴 상처를 적극적으로 다스려라''오감을 자극하여 새로운 에너지로 채워라'
홍종희·고영리씨는 'Detox 데톡스 당신의 삶을 해독하라'(펴냄 동아일보사, 252쪽)는 책자에서 신개념 건강 플랜 데톡스 3단계 요법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들은 "건강을 위해 보약을 찾아 먹고 영양주사를 맞는 것은 자신을 아끼는 체하는 가장 게으른 사람들이 선호하는 방법"이라며 "건강보조기구나 보양음식을 위해 돈을 들일 필요 없이 자유로운 마음 하나만 가지고 실천하는 데톡스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고 강조하고 있다.
담배 뿐 아니라 매연을 직접 들이키거나 탄산음료와 패스트 푸드를 꾸준히 먹거나 사소한 다툼에서 오는 스트레스, 농약에 오염된 먹거리 등은 꾸준히 몸에 쌓여 독소로 작용한다고 지적한다. 반면 화초 등을 키우면서 속얘기를 털어 놓거나 대화를 통해 마음에 앙금이 쌓이는 일을 사전에 방지한다면 이것이 바로 건강관리의 첫걸음이라고 조언한다.
따라서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수시로 자기와 대면하는 명상의 시간을 가지면서, 심신에 찌들어 있는 독소의 원인을 찾아내어 이해하고 이를 온전히 비워내도록 할 것 △독소로 인해 생긴 상처를 적극적으로 치유할 것 △눈과 귀, 코와 피부 등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끊임없는 '체험'과 '감상'으로 몸과 마음속에 즐거움을 차곡차곡 채워볼 것을 권고하고 있다.
저자 홍종희씨는 '사람'과 '사람들이 사는 모습'을 주목하며 금융, 법률, 의료, 인터넷, 문화사업 분야에서 다양한 업무를 익혀왔다. 여러 분야의 칼럼과 책, 강연과 클럽 운영을 통해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바람직한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해 왔으며, 이번 '해독'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사람들이 태어나면서 죽을 때까지 마주치는 수많은 삶의 방식과 바른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이야기를 꾸준히 풀어나갈 작정이다.
고영리씨는 왕성한 호기심과 부지런한 실천력으로 이 시대의 무한하고도 다양한 관심사들과 마주해왔다. 스무 가지가 넘는 취미생활을 전문가 수준 이상으로 익혀 기꺼이 즐기고 산다. 보다 풍요로운 삶의 스타일링을 위해 사람과 사람, 사람과 동물, 사람과 자연이 함께 익혀둬야 할 지혜를 꾸준히 소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