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건설사 지방 미분양도 매입"(상보)

"민간건설사 지방 미분양도 매입"(상보)

이상배 기자, 김은령
2007.09.18 15:00

재경부 "임대주택 건설비용보다 낮다면 매입할 수 있다"

재정경제부 최규연 대변인은 18일 지방 미분양 주택 대책과 관련, "민간 건설업체의 지방 미분양 주택도 공공부문의 매입 대상에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국민임대주택, 비축용 임대주택 등 공공임대주택을 직접 건설하는 것보다 비용이 더 저렴하다면 공공자금으로 지방 미분양 물량을 매입할 수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과잉공급에 대한 정부 지원 등) 모럴해저드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격 등에 대해 심도있게 검토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 대변인은 이어 "이 같은 방안은 여러가지 검토 방안 가운데 하나일 뿐 확정된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방 미분양 주택에 대한 대책은 이르면 이번주, 늦으면 다음주 중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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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배 기자

머니투데이 정치부장입니다. △2002년 서울대 경제학부 졸업 △2011년 미국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MBA) 졸업 △2002년 머니투데이 입사 △청와대, 국회, 검찰 및 법원, 기재부, 산자부, 공정위, 대기업, 거래소 및 증권사, IT 업계 등 출입 △2019∼2020년 뉴욕특파원 △2021∼2022년 경제부장 △2023년∼ 정치부장 △저서: '리더의 자격'(북투데이), '앞으로 5년, 결정적 미래'(비즈니스북스·공저) 등

김은령 기자

머니투데이 증권부 김은령입니다. WM, 펀드 시장, 투자 상품 등을 주로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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