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정부가 소득세와 법인세율을 모두 15%로 인하하는 방안을 오는 10일 발표할 전망이라고 5일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지(SCMP)를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홍콩의 소득세율은 현재 16%, 법인세율은 17.5%인데 이를 모두 15%로 인하, 단일화한다는 내용이다.
이 신문은 도날드 창 행정수반이 오는 10일 이와 관련한 내용을 발표하고 구체적인 시기 등을 언급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홍콩의 올해 재정흑자는 5월까지 12억홍콩달러를 기록해 지난해의 551억홍콩달러를 웃돌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