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외계층 위한 "희망을 공연해요"

문화소외계층 위한 "희망을 공연해요"

오상연 기자
2007.10.16 14:43

예술의전당, 삼성,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손잡아

예술의 전당(사장 신현택)과 삼성(삼성사회봉사단 사장 한용외),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득린)가 문화 소외계층을 위해 손을 잡았다.

이들은 16일 예술의 전당 오폐라 하우스에서 '희망의 문화클럽'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올 10월 20일부터 12월29일까지 문화 향유에 대한 여유가 없었던 1800여명의 청소년들에게 공연 관람 기회을 선사하기로 했다.

▲사진 왼쪽부터 한용외 삼성사회봉사단 사장,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신현택 예술의전당 사장 ⓒ예술의 전당
▲사진 왼쪽부터 한용외 삼성사회봉사단 사장,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신현택 예술의전당 사장 ⓒ예술의 전당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삼성사회봉사단,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예술의 전당이 공동으로 진행한다.

예술의 전당 측은 "2007년 내 예술의 전당이 기획한 사업 중 5개 공연을 엄선, 평소에 공연을 관람하기 어려웠던 문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10여 차례에 걸쳐 R석에 초청한다"며 "삼성사회봉사단의 봉사자와도 공연 관람을 함께 하게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행사에는 20일에 열리는 '2007년 예술의 전당 청소년음악회 - 김대진의 음악교실'을 시작으로 예술의 전당의 연말 프로그램인 '2007 호두까기 인형, 오페라 ‘카르멘’ 공연 관람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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