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대에 걸쳐 사랑받고 있는 원더걸스의 '텔미'댄스가 다이어트에도 탁월한 효과를 낸다는
분석이 나왔다.
365mc비만클리닉은 12일 "'텔미'댄스는 일반인이 따라하기 쉬운 동작이면서 각 구절마다 다른 신체부위의 동작을 강조하고 있다"며 "반복되는 리듬속에서 이뤄지는 각 동작들은 다양한 자세를 요하기 때문에 부위별 고른 운동효과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
365mc비만클리닉에 따르면 처음 도입 부분인 ‘어깨춤’은 어깨를 이용, 가슴까지 돌려주는 동작으로 어깨에 맞춰 골반까지 움직여야하기 때문에 어깨와 허리, 골반으로 이어지는 유연성 강화에 도움이 된다. 따라서 오래앉아 있어야하는 사무직 종사자들과 등에 살이 많은 사람, 복부비만을 가진 사람에게 좋다.
‘테테테테테 텔미’ 부분의 ‘팔찌춤’은 팔을 돌린 후 흔드는 동작과 함께 다리를 길게 뻗기 때문에 팔과 다리근육을 많이 사용하게 돼 근육강화는 물론 군살제거에도 좋은 동작이라는 것이 클리닉측의 설명이다.
골반을 좌우로 움직이며 한손을 쭉 펴 높이 찌르는 일명 ‘찌르기춤’은 다리스텝과 팔동작이 커 가장 운동량이 많다. 팔꿈치를 이용해 스텝을 밟으며 디스코를 추듯 반복하는 동작인 만큼 유산소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
김하진 365mc 비만클리닉 원장은 "스트레칭이나 걷기 등의 운동이 단조롭게 느껴질 때는 음악을 틀어놓고 유행하는 댄스를 따라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며 "댄스 후에는 스트레칭이나 족욕, 마사지 등으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