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주 10조6천, 매출 6조, 영업이익 4천4백억원
GS건설(40,750원 ▼800 -1.93%)의 수주 실적이 사상 처음 10조원을 돌파했다.
GS건설은 2007년 경영실적(잠정) 발표를 통해 수주 10조6380억원, 매출 6조110억원, 영업이익 4420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년에 비해 수주액이 16.5% 증가한 가운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6%, 9.6% 상승한 것이다.
약정잔고 17조5000억원을 포함, 37조3000억원의 수주잔고를 보유해 앞으로 5년 이상의 일감을 확보했다.
회사 측은 수익성 개선에 대해 꾸준히 추진해온 경비절감과 통합공사관리시스템(TPMS) 등 업무프로세스 혁신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GS건설은 균형 있는 사업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올해 12조2000억원의 공격적인 수주목표를 세웠다. 전체 수주목표액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3조7000억원의 해외수주 목표를 설정, 지속적인 해외사업 확대를 통해 침체된 국내건설시장의 한계를 뛰어넘는다는 계획이다.
이런 수주액을 바탕으로 6조6500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해 성장세를 지속하고, 수익성 부문에서도 영업이익 5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