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하이마트가 신임 대표이사로 김종윤 부사장을 내정했다.
김 내정자는 구글과 맥킨지앤드컴퍼니를 거쳐 야놀자에서 최고전략책임자, 최고사업책임자, 야놀자클라우드 대표를 역임했다. 사업 전략과 마케팅, 신사업 개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으며 글로벌 투자 유치와 해외시장 진출,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를 주도했다.
또한 AI·데이터 기반 운영체계 구축과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 모델 개발에도 참여하며 디지털 전환 역량을 확보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김 내정자가 사업 혁신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내정자는 고객 중심의 사업모델 혁신과 신규 성장동력 발굴에 집중할 계획이다. 변화하는 가전 시장 환경에 대응해 사업 체질을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나설 전망이다.
한편 2022년 12월부터 회사를 이끌어온 남창희 대표는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다. 롯데그룹은 최근 글로벌 경영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정기 임원인사 중심 체제에서 수시 임원인사 체제로 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