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수출 성장세가 미국 경기 침체로 2개월 연속 둔화됐다.
일본의 12월 수출은 전년동기보다 6.9% 증가했다. 이는 지난달 기록한 9.7%보다 낮아진 것이다.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 8%에 못미친다.
소시에떼 제네랄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글렌 맥과이어는 "수출과 대형 제조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기 시작했다"면서 "전세계 경제는 여전히 연계돼 있으며 최근 심각한 위기를 경험하고 있다"고 밝혔다.
12월 수입은 12.1% 증가했다.
이에 따라 12월 무역흑자는 전년동기대비 20.9% 감소한 8779억엔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