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은행권, 서브프라임 관련 대손충당금 늘려

中은행권, 서브프라임 관련 대손충당금 늘려

엄성원 기자
2008.01.29 10:20

공상은행(ICBC)과 중국은행(BOC) 홍콩지점 등이 서브프라임 관련 손실 증가 전망으로 4분기 대손충당금을 확충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29일 보도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쟝 지양칭 ICBC 총재를 인용, 미국 서브프라임 관련 채권 가치 하락에 대한 우려로 지난해 4분기 ICBC가 전기보다 많은 대손충당금을 설정했다고 전했다.

쟝 총재에 따르면 ICBC의 서브프라임 관련 채권 가치는 지난해 4분기에도 이전 분기와 비슷한 약 12억달러를 유지했다.

신문은 또 최고 재무책임자 레이몬드 리 위-훙을 인용, 중국은행 홍콩지점도 같은 이유로 지난 분기 대손충당금을 늘렸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 기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