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수 "메가뱅크, 산업은행 아니어도 된다"

속보 강만수 "메가뱅크, 산업은행 아니어도 된다"

이상배 기자
2008.04.15 15:41

-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 15일 과천청사 브리핑

메가뱅크 관련, 원래 인수위 시절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에게 보고한 것은 챔피온 뱅크였다. 그런 아이디어였다. 꼭 산업은행을 챔피온 뱅크로 만들겠다는 것이 아니다. 아시아 3위 경제권이 되는 우리나라에 리드하는 은행이 하나 있어야 한다.

수비만 하는 사람만 앉아있어서는 어렵다. 이번이 좋은 찬스가 아니냐. 기존의 은행들이 나서는 어렵고 시간도 걸린다. 빠른 시일 내 챔피온 뱅크를 하나 만들어야 한국이 금융허브가 될 수 있다.

당시 검토하는 것이 좋겠다고 당선인이 얘기했었다. 금융위원회에서 충분히 검토할 것으로 알고 있다. 산업은행 민영화 계획과 상치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확대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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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배 기자

머니투데이 정치부장입니다. △2002년 서울대 경제학부 졸업 △2011년 미국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MBA) 졸업 △2002년 머니투데이 입사 △청와대, 국회, 검찰 및 법원, 기재부, 산자부, 공정위, 대기업, 거래소 및 증권사, IT 업계 등 출입 △2019∼2020년 뉴욕특파원 △2021∼2022년 경제부장 △2023년∼ 정치부장 △저서: '리더의 자격'(북투데이), '앞으로 5년, 결정적 미래'(비즈니스북스·공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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