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가요제 개최하는 우시언 서울시설공단 이사장 인터뷰

"여러 면에서 기존 가요제와 차별화된 청계천가요제가 음악스타의 산실로서 자리매김 하여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적인 가요제로 성장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머니투데이와 함께 '2008 청계천가요제(제1회)'를 공동 주최하는 서울시설공단의 우시언 이사장(사진)은 "청계천이 세계인들로부터 주목받는 명소로 부상하는 상황에서 청계천가요제가 열려 뜻깊다"며 "고급 음악콘텐츠를 청계천에서 연례적으로 선보임으로써 서울과 청계천을 찾는 내외국인들에게 행복메시지를 전할 것"이라고 행사의미를 부여했다.
현대건설 등 현대그룹 출신인 우 이사장은 청계천의 하드웨어(인프라)는 물론 소프트웨어(문화예술콘텐츠)까지 큰 그림을 그리고 실행에 옮기는 유연성과 예술적 감성을 지닌 CEO형 리더라는 평을 듣는다. 청계천 곳곳에서 공연예술인들이 활동함으로써 청계천이 환경 및 문화예술 쉼터로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 데는 우 이사장의 예술적 식견과 아이디어가 톡톡히 한 몫 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고교시절 합창반 반장을 한 적이 있다는 우 이사장은 얼마전부터 자택앞 음악학원에서 틈틈이 색소폰을 배우고 있다. "늦었다고 생각하는 바로 지금 악기 하나 배워야겠다고 생각했죠. 음악을 통해 사라져가는 감성을 되살리고 늘 젊게 삶으로써 건강과 지혜를 잃지않는 음악효과를 보고 있지요".
우 이사장은 "사회 초년병으로 되돌아간다면 연예부기자를 해보고 싶다"며 1970년대 후반기부터 시작된 대학가요제, 해변가요제, 강변가요제 등에 대해 촌평을 하고 최근 연예산업계의 동향에 대해서도 세세하게 설명해 주었다.
우 이사장은 "청계천가요제가 강한 흡인력으로 세계인들을 끌어들이는 청계천의 명품축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행사 사전 사후 지원방안을 검토하겠다"며 청계천가요제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나타냈다. 서울시설공단은 청계천, 월드컵경기장, 어린이대공원, 지하도상가 등 서울의 주요 도시기반시설을 운영하는 기관이다.
아래는 제1회 청계천가요제 개요.
['2008 제1회 청계천가요제'개요]
◇ 행사명 : 2008 제1회 청계천가요제
◇ 일시/장소 : 2008년 상반기예선-5월10일(토) 오후 3시 '오간수교'(청계천 동대문지점) / 하반기예선-10월4일(토) 오후 3시 '고산자교'(청계천 왕십리지점) / 연말본선-11월8일(토) 오후 2시 '청계광장'
◇ 총상금 : 1,500만원(연말본선-1,000만원, 상반기예선-250만원, 하반기예선-250만원)
◇ 주최 :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경제방송, 서울시설공단
◇ 주관 : 시나크리에이션
◇ 후원 : 서울시, 서울문화재단
◇ 협찬:단성일렉트론, 한국유나이티드(20,100원 ▼200 -0.99%)제약,SK에너지(107,100원 ▼4,200 -3.77%), 놀부, 엔돌핀F&B, 한국산업단지공단, 인토외식산업(와바), 창원시, 김가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