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국내 증시에서 증권주가 동반 하락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협상과 관련해 오락가락하는 태도를 보이면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악화된 영향이다.
27일 오전 9시11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SK증권우(5,760원 0%)는 전 거래일 대비 600원(9.85%) 떨어진 5490원, 한화투자증권우(9,060원 ▲150 +1.68%)는 520원 하락한 8950원, 유화증권우(3,340원 ▲25 +0.75%)는 145원(3.97%) 내려간 3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시각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2.52포인트(2.98%) 하락한 5297.94을 나타내고 있다.
대신증권(37,600원 ▲500 +1.35%)(-3.14%), 케이프(10,880원 ▲240 +2.26%)(-3.11%), SK증권(1,863원 0%)(-3.11%), 대신증권우(24,500원 ▲650 +2.73%)(-2.99%), 상상인증권(1,094원 ▲6 +0.55%)(-2.86%), 한국금융지주(241,500원 ▲9,500 +4.09%)(-2.78%), LS증권(7,300원 ▲310 +4.43%)(-2.76%), 부국증권(77,100원 ▲2,200 +2.94%)(-2.53%), 한화투자증권(7,190원 ▲250 +3.6%)(-2.39%), DB증권(13,210원 ▲440 +3.45%)(-2.22%), NH투자증권(34,050원 ▲550 +1.64%)(-2.11%), 교보증권(13,020원 ▲320 +2.52%)(-2.05%), 키움증권(453,000원 ▲6,000 +1.34%)(-2.03%), 다올투자증권(4,220원 ▲95 +2.3%)(-1.84%), 현대차증권(10,750원 ▲250 +2.38%)(-1.84%), 미래에셋증권(66,500원 ▼1,200 -1.77%)(-1.68%) 등도 동반 하락 중이다.
26일(현지시각)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협상에 대해 회의론 적인 발언을 하면서 국제 유가와 채권 금리가 급등해 투자자 심리를 악화시켰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증시 마감 후 이란 발전소 공격을 오는 4월6일까지 유예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시장이 조금 진정하는 모습이지만, 불확실성에 대한 피로도는 여전히 높은 것으로 풀이된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쟁 불확실성과 급리 급등, 구글의 터보퀀트 알고리즘 사태 등 3연타를 맞은 미국 증기 급락 여파로 국내 증시도 어려울 듯 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