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정부가 석유수출국기구(OPEC)에 원유 생산 감축을 촉구할 수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골람호세인 노자리 이란 석유부 장관은 이날 샤나통신을 통해 "9월 OPEC 회의에서 시장의 원유 공급 과잉과 가격 통제 문제는 중요한 이슈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노자리 장관은 "OPEC 회원국들이 유가 하락을 막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OPEC 회원국들은 오는 9월 9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