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 주간 투자자별 매매동향】
이번주(9월29일~10월2일) 코스닥시장은 미국의 구제법안과 환율 등의 영향으로 눈치보기 장세가 극심했다. 하지만 의외로 잘 견디며 코스닥지수는 전주말(448.34) 대비 16.24포인트(3.62%) 내린 432.10으로 마감했다.
외국인은 이번주 코스닥 시장에서 1709억원 어치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827억원, 786억원 어치 순매수했다. 기관중 자산운용 투자회사가 344억원, 연금기금공제회가 286억원, 보험이 233억원 어치 순매수했다.

이번주 외국인은 코스피행을 결정한NHN(212,500원 ▲1,000 +0.47%)을 755억원 어치 내다 팔며 순매도 순위 1위에 올려놨다.
이어 니치아 특허분쟁에서도 승소하며 LED시장 성장의 최대 수혜주로 평가받고 있는서울반도체(9,500원 ▲130 +1.39%)를 187억원 어치 내다팔았다. 이밖에다음(48,800원 ▲150 +0.31%)(89억원),메가스터디(11,850원 ▼10 -0.08%)(71억원),태웅(46,950원 ▲1,650 +3.64%)(66억원),성광벤드(33,150원 ▼1,100 -3.21%)(59억원) 순으로 많이 팔았다.
반면 외국인은SSCP를 87억원 규모로 가장 많이 사들였다. 이어디지텍시스템(29억원),크레듀(27,950원 ▼50 -0.18%)(10억원),토필드(6원 ▼13 -68.42%)(7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외국인이 버린 NHN을 635억원어치 순매수했다. 기관은 또 키움증권(42억원),서울반도체(9,500원 ▲130 +1.39%)(27억원),태웅(46,950원 ▲1,650 +3.64%)(26억원),LG마이크론(25억원)도 많이 사들였다.
대신 기관은 항체의약품(표적치료제) 진단시약을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업체셀트리온(206,000원 ▲3,000 +1.48%)을 가장 많이 팔아치웠다. 순매도 규모는 82억원에 달한다. 이어현진소재와 SSCP를 48억원, 41억원씩 처분했다. 이밖에 기관은 다음, SK컴즈, 세운메디칼도 많이 팔았다.
한편 이번주 코스닥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김윤규 회장의 대북사업 및 아천세양건설과의 합병 기대감으로 44.2%나 급등한샤인시스템이다.헤파호프코리아도 미국 헤파호프의 독일 프랑크푸르트 주식시장(FSE) 상장 예정 소식으로 40.47%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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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삼협글로벌은 대규모 유증 소식에 이틀간 하한가를 기록하는 등 42.51% 급락했고, '여행박사' 브랜드로 잘 알려진 여행업체에프아이투어도 수급문제로 이틀간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지는 등 39.22%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