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중국 증시는 6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상하이지수는 다시 2000선 붕괴를 눈앞에 뒀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74.01포인트(3.57%) 급락한 2000.57로, 선전종합지수는 31.18포인트(5.54%) 폭락한 531.43으로 마감했다.
CSI300지수는 4.4% 급락한 1906.96으로 마감했다. 이 지수는 이번 한 주동안에만 15% 급락해 지난 2005년 지수 도입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초상은행과 선화에너지 등 금융주와 광산주가 금융위기와 실물경제 침체 우려로 급락을 주도했다.
궈타이애셋매니지먼트의 판 디즈하오는 "패닉 셀링이 증시를 엄습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