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직장인 14% "퇴사한 회사 재취업"

2030 직장인 14% "퇴사한 회사 재취업"

최석환 기자
2008.10.14 16:33

2030세대 직장인 10명 중 1명은 퇴사한 회사에 다시 입사한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최근 20~30대 직장인 1088명을 대상으로 '퇴사했던 회사에 재입사한 적이 있는가'라고 설문한 결과 13.6%가 '있다'고 답했다.

이들은 재입사한 이유에 대해(복수응답) '입사를 권유하는 옛정에 이끌려서'(52.7%), '새로운 곳보다 편하게 일할 수 있을 것 같아서'(39.2%), '이직이 쉽지 않아서'(34.5%), '연봉·승진 등 전보다 좋은 조건을 제시해서'(23.0%) 등을 꼽았다.

김기태 커리어 대표는 "직장인들의 재입사 비율이 과거에 비해 점점 늘고 있다"며 "그만둔 회사에 다시 들어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평소 사내에서 인맥이나 평판관리에 신경을 써두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 기사

최석환 산업1부장

"위대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던 셰익스피어의 말을 마음에 담고, '시(詩)처럼 사는 삶(Deep Life)'을 꿈꿉니다. 그리고 오늘밤도 '알랭 드 보통'이 '불안'에 적어둔 "이 세상에서 부유한 사람은 상인이나 지주가 아니라, 밤에 별 밑에서 강렬한 경이감을 맛보거나 다른사람의 고통을 해석하고 덮어줄 수 있는 사람이다"란 글을 곱씹으며 잠을 청합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