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중 7명 "직업에 귀천있다"

직장인 10명중 7명 "직업에 귀천있다"

최석환 기자
2008.10.12 12:59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 조사결과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직업에 귀천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이 직장인 957명을 대상으로 '직업에 귀천이 있다고 생각하는가'라고 설문한 결과 70.2%가 '있다'고 답했다.

직장인들은 '직업의 귀천을 나누는 기준'으로 △'사회적 지위수준'(30.4%) △'소득수준'(21.0%) △'업무환경'(15.6%) △'직업에 대한 자부심'(10.3%) 등을 꼽았다. 성별에 따라서는 남성의 경우 '소득수준'(28.9%)을, 여성은 '사회적 지위수준'(37.9%)을 가장 많이 선택해 차이를 보였다.

"직업에 귀천이 있다"고 답한 직장인 가운데 62.4%는 본인의 직업이 '빈천한 편'이라고 생각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연봉이 낮아서'(38.7%) △'근무환경이 열악하기 때문에'(23.6%), 업무에 대한 자부심이 없기 때문에'(16%) 등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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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환 산업1부장

"위대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던 셰익스피어의 말을 마음에 담고, '시(詩)처럼 사는 삶(Deep Life)'을 꿈꿉니다. 그리고 오늘밤도 '알랭 드 보통'이 '불안'에 적어둔 "이 세상에서 부유한 사람은 상인이나 지주가 아니라, 밤에 별 밑에서 강렬한 경이감을 맛보거나 다른사람의 고통을 해석하고 덮어줄 수 있는 사람이다"란 글을 곱씹으며 잠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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