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 "환율, 대외불안 진정땐 급등가능성 적어"

속보 재정부 "환율, 대외불안 진정땐 급등가능성 적어"

이상배 기자
2008.10.14 16:25

- 최종구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장, 14일 정부과천청사 재정부 기자실 브리핑

환율은 거의 200원 가까이 떨어졌다. 고점 대비 1480원까지 갔던 환율이 1200원대 초반까지 떨어졌다. 그동안 올랐던 것이 이상급등이라고 시장참가자들이 대부분 인식했고, 국제금융시장 호전되고 국내 수급요인도 많이 개선됐다. 투신사 헤지 물량도 영향력이 적도록 정부가 조치했다. 그러면서 상당히 빠르게, 올라간 속도만큼 빠르게 떨어졌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누구도 자신있게 얘기할 수 없다. 대외요인이 어떻게 변화할지 봐야 전망할 수 있다.

최소한 환율 그동안 급등한 것이 우리 경제 펀더멘털에 대한 우려보다 대외요인에 기인한 것이 컸다. 대외불안 진정세로 간다면 다시 급등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본다. 환율이 안정되면서 은행 외화자금 사정도 좋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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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배 기자

머니투데이 정치부장입니다. △2002년 서울대 경제학부 졸업 △2011년 미국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MBA) 졸업 △2002년 머니투데이 입사 △청와대, 국회, 검찰 및 법원, 기재부, 산자부, 공정위, 대기업, 거래소 및 증권사, IT 업계 등 출입 △2019∼2020년 뉴욕특파원 △2021∼2022년 경제부장 △2023년∼ 정치부장 △저서: '리더의 자격'(북투데이), '앞으로 5년, 결정적 미래'(비즈니스북스·공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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