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수 "IMF 통화스와프 요청 안한다"

속보 강만수 "IMF 통화스와프 요청 안한다"

이상배 기자
2008.10.30 08:55

-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 30일 '300억달러 한미 통화스와프 협정 체결' 관련 정부과천청사 재정부 기자실 브리핑

가장 먼저 요청한 것은 신제윤 차관보가 미국 등 선진국 스와프라인이 되고 나서 바로 했다. 신흥국이 빠지면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결코 문제가 안 될 것이다.

금융시장 불안하면 우리는 미국 국채를 팔 수 밖에 없다. 그러면 미국이 아무리 유동성을 팔더라도 미국의 노력이 약화될 것이라고 설득했다. 우리 뿐 아니라 미국도 우리와 통화스와프 협정을 맺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했다.

신흥국을 간과할 경우 '리버스(역) 스필오버'가 발생할 것이라는 논리가 가장 설득력이 있던 것으로 본다.

IMF에는 국민정서를 고려해 통화스와프를 요청할 생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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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배 기자

머니투데이 정치부장입니다. △2002년 서울대 경제학부 졸업 △2011년 미국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MBA) 졸업 △2002년 머니투데이 입사 △청와대, 국회, 검찰 및 법원, 기재부, 산자부, 공정위, 대기업, 거래소 및 증권사, IT 업계 등 출입 △2019∼2020년 뉴욕특파원 △2021∼2022년 경제부장 △2023년∼ 정치부장 △저서: '리더의 자격'(북투데이), '앞으로 5년, 결정적 미래'(비즈니스북스·공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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