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텍파마(7,080원 ▼260 -3.54%)는 11일 인도 의약품전문기업 란박시(Ranbaxy)사와 천식치료제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2014년까지 5년간 730만달러 상당의 물량을 수출하는 계약이다. 단 일본시장에 수출할 계획인 만큼 란박시가 2009년안에 일본에서 완제품에 대한 DMF(Drug Master File: 의약품의 제조, 안정성, 물리적 특성 등이 들어있는 정보) 인증을 획득할 경우에만 유효하다.
란박시는 인도 최대 복제의약품회사로 지난해 1조40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지난 6월 일본 다이치산쿄사에 인수됐다.
회사측은 "지난 4월 경기도 화성에 c-GMP수준의 신 공장을 준공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에 총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며 "세계적인 기업과 공급계약을 체결한 만큼 해외시장 확대에 더욱 적극적으로 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