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수 "길면 5년간 살아남기 경쟁"(상보)

강만수 "길면 5년간 살아남기 경쟁"(상보)

이학렬 기자
2008.11.28 12:19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앞으로 2~3년간, 길면 5년간 전세계는 살아남기 경쟁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 장관은 이날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경제연구기관장 간담회에서 "우리 경제는 살아남는 것을 넘어 위기를 기회로 이용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강 장관은 "정책노력이 없다면 내년 우리경제는 3% 내외, 2.8~3.2%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정부의 노력으로 1%포인트를 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어떤 부문이 부족한 지 듣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정부가 잘못한 것이 있으면 얘기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한국개발연구원(KDI), 한국금융연구원, 한국경제연구원, 삼성경제연구소, LG경제연구원, SK경영경제연구소 등 6개 경제연구기관장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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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렬 사회부장

머니투데이에서 사회부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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