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헌재 "국내외 금리차, 너무 크다"

속보 이헌재 "국내외 금리차, 너무 크다"

이상배 기자
2008.11.28 16:14

-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28일 서울대학교 금융경제연구원(원장 정운찬) 주최 '글로벌 금융위기의 원인과 처방' 강연회

과잉유동성 유입 문제, 개방된 경제체제 아래에서 간단한 해답이 있을 수 없다. 그러나 기본적으로는 국내외의 금리차가 너무 크다. 국내 인플레이션과 국내 유동성을 너무 강조해서 운용하다보니 국내 금리차가 너무 크다는 문제가 있다.

지난번과 한 것과 다른 해외운용을 생각해야 한다. 항상 자금거래가 일방향이 돼서는 안 되고, 양방향이 돼야 한다.

금리는 고금리가 돼서 차익거래가 이뤄지게 돼 있고, 해외투자를 늘리거나 장기차입을 줄이거나 하는 파행적 정책을 하게 된다. 양방향적 거래가 가능하게 하는 제도를 좀 더 발전시켜나가야 할 필요가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상배 기자

머니투데이 정치부장입니다. △2002년 서울대 경제학부 졸업 △2011년 미국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MBA) 졸업 △2002년 머니투데이 입사 △청와대, 국회, 검찰 및 법원, 기재부, 산자부, 공정위, 대기업, 거래소 및 증권사, IT 업계 등 출입 △2019∼2020년 뉴욕특파원 △2021∼2022년 경제부장 △2023년∼ 정치부장 △저서: '리더의 자격'(북투데이), '앞으로 5년, 결정적 미래'(비즈니스북스·공저) 등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