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美재무부 구제금융 지속 조건
이탈리아 자동차업체인 피아트가 미 자동차 빅3중 하나인 크라이슬러의 지분 35%를 취득키로 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0일 보도했다.
크라이슬러는 이날 e메일 성명을 통해 "피아트는 구속력이 없는(non-binding) 제휴를 통해 크라이슬러 지분 35%를 매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성명에 따르면 피아트는 크라이슬러에 현금을 투자하진 않을 계획이다. 크라이슬러는 "이번 제휴는 미 재무부의 구제금융이 유효하다는 조건 아래서 이뤄졌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