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의 대졸신입사원 연봉이 최고 30%까지 줄어듭니다.
정부는 오늘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고 대졸 초임이 2000만원이 넘는 경우 연봉수준에 따라 1%에서 30%까지 보수를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공공기관의 평균 대졸초임은 현재 2900만원에서 2500만원으로 16% 낮아질 전망입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공공기관의 평균 초임은 2936만원으로 민간기업보다 20% 더 높은 수준이라 인재들이 공공기관으로 몰리고 있다'이라며 '이번 조치로 중소기업들이 임금경쟁 압력을 덜 느끼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