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시 가이트너 미 재무장관(사진)이 은행 국유화에 대해 '잘못된 전략'이라며 일축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6일 보도했다.

가이트너 장관은 이날 인터뷰를 통해 "은행 국유화는 국가와 경제를 위해 잘못된 전략"이라며 "그런 전략이 필요하다고 생각지 않는다"고 밝혔다.
재무부는 전날 미 금융시장 안정 여부의 키워드가 돼 온 은행 자산건전성 평가, 이른바 '스트레스 테스트'의 구체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자산규모 1000억달러 이상 19개 은행들에 대한 스트레스테스트는 4월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가이트너 장관은 "스트레스테스트가 금융시장의 불확실성들을 걷어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