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의 최대주주인 정몽준 한나라당 의원이 올해도 배당금을 가장 많이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재벌닷컴이 2008 회계연도의 현금배당을 집계한 결과 정몽준 의원의 현금 배당액은 41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 의원은 지난해 배당금으로 615억원을 받았지만 올해는 주가 하락 등으로 이보다 33.3%가 줄어들었습니다.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은 271억원의 현금배당을 받아 2위를 기록했고,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180억원으로 3위에 올랐습니다.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은 명의신탁 지분을 제외하고 148억원을 받게 되며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136억원의 현금 배당을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