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 중 3명은 '퇴사압력'

직장인 10명 중 3명은 '퇴사압력'

이대호 기자
2009.03.02 14:56

최근 직장인 10명 가운데 3명은 퇴사 압력을 받아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직장인 2,662명을 대상으로 최근의 경기불황 이후 회사에서 퇴사 압력을 받아보았는지 설문한 결과 32%가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이 가운데는 희망퇴직을 유도받은 사람이 28.6%로 가장 많았고 직접 해고를 통보받은 경우는 24.4%에 달했으며 주요 업무에서 제외시켜버리는 경우도 19.4%로 나타났습니다.

대응 방법으로는 42.5%가 이직을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고, 끝까지 버틴다는 사람은 29%, 법적으로 대응한다는 사람은 3.9%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직장인들은 퇴사 압력을 받지 않기 위해 자기계발에 집중하고 야근과 주말 근무를 마다하지 않으며 출장이나 회식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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