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상이군경회 前비서실장 체포

檢, 상이군경회 前비서실장 체포

류철호 기자
2009.03.04 15:20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김오수)는 대한상이군경회 전 비서실장 박모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검찰은 박씨를 상대로 상이군경회가 추진한 수익사업과 관련해 위탁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사실이 있는지 등을 집중 추궁하고 있다.

검찰은 박씨에 대한 조사를 마친 뒤 이르면 이날 중으로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한편 검찰은 상이군경회 간부와 위탁업체 임직원이 공모해 수십억원의 회사자금을 횡령한 것으로 보고 위탁업체 등에서 확보한 압수물 분석과 함께 상이군경회 임직원의 계좌에 대해 추적 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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