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늘 오전 국무회의에서 국내은행의 외화차입을 보증해주는 프로그램을 오는 6월 까지에서 올해 말까지로 연장하는 내용의 국가보증동의안을 의결했습니다.
정부는 '정부가 보증하는 범위를 기존의 국외에서 차입하는 외화표시 채무에서 모든 외화표시 채무로 확대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기획재정부는 보증 기간 역시 3년에서 5년으로 확대해 장기 차입에 대해서도 국가가 보증해 주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부는 이번 보증동의안을 4월 임시국회에 제출해 국회의 동의를 얻어 시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