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국가발주공사 참가 신용조건 완화

정부, 국가발주공사 참가 신용조건 완화

최환웅 기자
2009.04.07 14:34

정부는 내일부터 국가가 발주하는 공사에 참가하기 위한 시공업체의 신용조건을 완화합니다.

기획재정부는 '500억원 이상 공사에 공동수급을 신청할 경우 기존에는 회사채 등급 트리플B- 이상이 요건이었지만, 앞으로는 공동대표업체는 더블B+ 이상, 구성업체는 더블B0(제로)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500억원이 안되는 규모의 공사에서는 현재 더블B- 이상에서 구성원은 B+이상으로 요건이 완화됩니다.

재정부는 또한 정부가 발주하는 소규모 공사에 해당지역업체만이 입찰할 수 있도록 하는 지역제한경쟁 입찰참가요건을 강화해 입찰공고가 나기 세 달 전부터 해당지역에 소재한 건설사에만 입찰자격을 주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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