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10주년을 맞는 미국달러선물이 하루 평균 4만계약이 거래되는 세계 9위의 시장으로 성장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상장 첫해인 1999년 하루 평균 1465계약이 거래됐던 미국달러선물이 연간 69%씩 성장하며 올해는 하루 평균 4만881계약을 체결하는 시장으로 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거래대금은 373조3839억원으로 아시아 시장에서는 1위, 세계 시장에서는 9위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이러한 거래증가의 주요 요인은 2001년 12월 이후 협의대량거래 도입과 2008년 8월 이후 환율변동성 확대가 꼽힙니다.
또한 미국달러선물은 기관투자자의 거래비중이 80.8%에 달해 기관중심의 시장으로 정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