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삼성전자(203,500원 ▲3,500 +1.75%)가 실적 호전에도 불구하고 5.6% 급락하며 60만원을 이탈했습니다. 이를 두고 시장에서는 국내 최대 큰손인 국민연금에서 현금을 늘리기 위해 삼성전자를 집중 처분했다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주식 비중을 늘리고 국채 투자와 PEF 투자를 늘리기 위해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를 매도했다는 겁니다.
하지만 당일 연기금은 삼성전자를 눈에 띄게 팔지 않았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가총액 순매도 상위 20위 안에 삼성전자는 들지 않았습니다. 대신 투신권에서 780억원 가량 삼성전자를 처분했습니다.
투신을 포함한 기관은 이밖에LG전자(133,300원 ▼1,200 -0.89%)를 28만주,하이닉스(1,018,000원 ▲13,000 +1.29%)를 143만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두 종목은 4% 넘게 동반 하락했습니다.
기관은 외부적으론 주식형펀드 환매가 늘고 자체적으론 베어마켓랠리의 한계가 임박했다는 판단에 따라 주식 비중을 줄이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