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 IMF는 오는 2010년 우리나라의 재정적자는 국내총생산의 4.7% 수준에 이르러 올해 3.2%에 비해 적자폭이 더 커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IMF는 'G20 국가 가운데 올해 GDP대비 재정적자가 한국보다 적은 곳은 브라질과 호주 등 네 곳에 불과해 한국의 재정건전성은 상대적으로 건전할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IMF는 그러나 올해 우리 정부의 적극적인 감세와 재정지출로 내년에는 재정적자폭이 4.7%까지 늘어나 재정건정성은 G20 가운데 10위권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IMF는 한편 '미국과 일본, 그리고 영국 등 주요 선진국들은 올해와 내년에 모두 10%에 가까운 재정적자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