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마감]경기회복 기대감, 4일째 강세

[유럽마감]경기회복 기대감, 4일째 강세

조철희 기자
2009.05.20 01:04

19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은행 대출 금리가 떨어지고 최악의 경기침체가 끝났다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4일째 오름세를 보였다.

그러나 장 종반 예상보다 부진한 미국의 4월 주택지표 소식에 상승세가 둔화되기도 했다.

범유럽지수인 STOXX600지수는 이날 한때 210.28을 기록하며 지난 1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키도 했다. 이 지수는 최근 투자심리가 회복되면서 지난 3월9일 이후 무려 33%나 급등했다.

이날 가장 많이 상승한 독일 DAX30지수는 전날보다 2.22% 오른 4959.62를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

도이치뱅크는 미국 금융주 상승세와 동반하며 6.2% 올랐고, 금속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철강업체인 티센그룹과 잘츠기터AG는 각각 4.8%, 8.1% 올랐다.

영국 FTSE100지수는 전날보다 0.81% 오른 4482.25를 기록했다.

광산업체인 BHP와 앵글로 아메리칸은 각각 2.9%, 6.6% 올랐다. RSA손해보험은 3.5% 상승했다.

프랑스 CAC40지수는 0.91% 오른 3274.96으로 장을 마쳤으며 금융주인 BNP파리바는 3.2%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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