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마켓온에어-전일장특징주]
먼저 어제 장 특징주부터 확인 해보죠.
어제 시장은 사흘만에 조정 받는 모습이었지만 증권 업종은 급등세였습니다. 펀더멘털 개선에 따른 추가 상승에 기대감이 실리며 주가가 강세를 보인건데요, 동양종금증권과 골든브릿지증권이 각각 7%대, 또 6%대 상승률을 기록했고, 삼성증권과 SK증권도 각각 2%대 강세롤, 시장 수익률을 웃도는 수준까지 올라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어제 하이닉스가 7%대 급락세였습니다. 시장 조정과 함께 최근 단기 급등에 대한 부담이 드러난데다, 공매도 금지 해제에 따른 우려감까지 겹치며 큰 폭의 내림세를 보인건데요, 이 하이닉스의 경우 지난 10월 공매도 규제 직후 대차잔고가 급감했던 만큼, 다시 공매도가 증가할 수 있다는 분석이 주가에 악재로 작용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쌍용이 국내 한 증권사의 추천 종목에 신규로 지정되면서, 상한가까지 치솟았습니다. 어제 한화증권은, 쌍용이 1분기 사상 최대의 영업이이고가 순이익을 달성하는 등 저평가된 가치주인데다, 올 한해 지속적으로 M&A 모멘텀이 부각될 것이라며, 중소형주 신규 추천 종목으로 제시한다고 밝혔는데요, 이 소식이 전해지며 주가는 가격 제한폭까지 올라서는 모습이었습니다.
최대 38조원 규모의 브라질 고속철도 사업 수주, 상황이 국내 컨소시엄에 유리하게 돌아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관련주가 상승폭을 키워가는 모습도 어제 볼 수 있었습니다. 컨소시엄에 참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남광토건이 상한가까지 치솟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대아티아이 역시 상승폭을 키우다, 가격 제한폭까지 급등한 채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어서 종목과 관련된 뉴스들입니다.
국제신용평가회사 무디스는 어제, SK브로드밴드의 기업 신용 등급과 선순위채권 등급에 대한 전망을 부정적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는데요,
SK브로드밴드의 3000억원 유상증자 결정이, 기업의 금융 건전성을 강화시켜줄 수 있을 것으로 보지만, 이번 유증으로 SK브로드밴드의 재무 건전성 회복과는 거리가 멀어보여 지난 2월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조정했던 등급 전망을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전경련 회장단 회의가 있었는데요, 이 자리에서 강덕수 STX 그룹 회장은, 계열사인 STX중공업과 STX에너지에 대해, 내년 쯤 기업공개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TX중공업의 기업공개는 내년이나 내후년쯤 추진될 것으로 이미 예상돼 왔었지만, STX에너지의 기업 공개 일정이 공식적으로 언급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포스코, 일본에서 ‘카 아일랜드’로 불리는 큐슈 지역에, 자동차 강판 전문 가공센터를 준공하고, 일본 지역 내에서 자동차 강판 판매 서비스 강화에 나섰는데요. 이렇게 일본 내에서 세 번째 자동차 전용 가공센터를 준공함으로서, 포스코는 일본 내 자동차 강판 시장에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독자들의 PICK!
유가증권 시장에 신규 상장돼, 오늘부터 거래가 시작되는 종목이 있습니다. 바로 중국원양자원인데요, 이렇게 되면서 거래소에 상장된 외국 기업은 일곱 개 사로 늘어나게 됩니다. 중국원양자원 주권의 시초가는, 오늘 오전 8시에서 9시 사이, 공모가격 3,100원의 90%내지 200%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결정됩니다.
마지막으로 종목별 공시 사항입니다.
에스피코프 인데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9억 9000만원 규모의 제 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어제 공시 했습니다. 이번에 발행될 신주 규모는 199만 8000주로, 발행가액은 500원입니다.
알덱스는, 보유하고 있었던 남광토건의 주식 가운데 106만 3070주를 155억원 가량에 장내 처분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는데요, 처분 후 알덱스의 남광토건 지분율은 16.2%로 낮아졌습니다.
알덱스 측은, 남광토건 유상증자 참여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보유 주식을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네트는 어제,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9억 9900만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공모 발행한다고 공시했는데요, 이번에 발행되는 전환사채의 만기 이자율은 5%, 전환가는 505원입니다. 청약일은 다음주 월요일부텁니다.
다음 인터파크입니다. 자회사인 인터파크투어를, 다음달 1일자로, 자회사에서 제외한다고 어제 공시했는데요, 인터파크 측은, 인터파크투어의 지분을 다른 자회사에 매각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따라서, 인터파크투어는 인터파크의 자회사에서 손자회사로 변경됩니다.
마지막으로 코디너스입니다. HS홀딩스로부터, 한서제약의 지분 24%를 인수해, 한서제약을 흡수 합병한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는데요, 회사 관계자는, 양사 경영자원의 통합을 통해 경영 효율성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합병을 결정했다며, 극대화한 시너지 효과를 통해, 글로벌 전문 제약 회사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