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해고와 임금삭감으로 대표되는 교과서적인 전략으로는 이번 경제위기를 헤쳐나갈 수 없다"며 '일자리나누기'를 강조했습니다.
윤 장관은 오늘 서울디지털포럼에서 "일자리나누기는 미래를 대비해 핵심 인력을 키워내는 인적투자"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포럼에 참석한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는 한편, "한국의 내년 경제성장률이 잠재성장률 4%에 이르기는 힘들지만, 국제통화기금의 전망치 1.5%보다는 더 높은 성장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루비니 교수는 "한국은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비교적 건전한 금융시장을 바탕으로 세계에서 경제위기를 가장 빠르게 극복하는 나라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