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박소현 앵커의 뉴욕증시 이슈 점검]
경기지표 개선으로 뉴욕증시가 사흘만에 반등했습니다. 박소현 앵커와 함께 뉴욕증시 이슈들 점검해 보겠습니다.
[질문1] 지표결과부터 살펴보죠. 고용, 소비지표 모두 양호한 것으로 공개됐죠?
네, 미국 경제활동의 3분의 2 이상을 차지하는 소매판매가 석달만에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었고요. 지난달보다 0.5% 증가한 것으로 공개됐습니다.
고용지표도 양호했습니다.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결과가 나왔는데, 예상치를 크게 하회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뉴욕증시에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여전히 60만건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지만, 60만 천건을 기록했고요. 최근 한달동안 3차례나 감소하는 추세를 보여줘서 고용시장이 개선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였습니다.
개선된 경기지표와 함께 채권 경매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된 것도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주요 지수 점검해 보겠습니다. 먼저 다우지숩니다.
한때 1% 넘게 오르기도 했다가 장 막판 상승폭을 대부분 줄이며 소폭의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0.37% 오른 8,770포인트로 장을 마쳤습니다. 나스닥..S&P500 ..
치솟는 국제 유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에너지 관련주들은 연일 강셉니다. 알코아, 6%대의 상승률을 보였고요. 에너지주 뿐만이 아니라 은행주들도 함께 강한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질문2] BOA에 대한 투자의견 상향조정 소식이 은행주를 상승으로 이끌었는데요. 이 소식도 점검해 보죠.
네, 투자은행 KBW가 뱅크오브아메리카에 대한 투자의견을 상향조정했습니다. 시장수익률 상회로 조정을 했고요. 목표가도 기존의 12달러에서 16달러 5센트까지 올렸습니다.
이밖에도 파이낸셜코프, 피프스-서드-뱅코프도 골드만삭스의 투자의견 상향조정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습니다.
국제유가에 대한 전망도 상향조정됐는데요. 국제에너지기구가 10개월만에 처음으로 원유 수요 전망치를 상향조정했습니다. 여기에 대표적인 비관론자 누리엘 루비니 교수도 국제유가가 내년에는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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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은행들 주가 흐름 살펴보겠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가 사흘만에 급등세였습니다. 피프스 써드 뱅코프도 6% 가까이 올랐고, 원유업체 가운데서는 쉐브론이 2.4%의 상승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질문3] 오늘 밤 뉴욕증시에서 체크해야할 경기지표들로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네, 소비관련지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6월 미시건대학의 소비자신뢰지수 잠정치가 공개될 예정인데요. 지난달보다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4개월 연속 개선세를 나타낼 전망입니다.
미국증시의 상승추세가 아무래도 소비자들의 심리를 개선시키는데 기여했을 텐데요. 하지만 어느새 9%대를 넘어선 실업률 등 개선될 기미를 보이질 않는 경제지표들 탓에 소비심리 개선 속도는 그리 빠르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밖에도 5월 수출입물가가 발표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뉴욕증시 이슈들 점검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