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회복 기대와 이로 인한 상품주 강세로 유럽증시가 이틀째 상승했다.
19일(현지시간) 유럽증시에서 범유럽 다우존스 스톡스 600 지수는 전날에 비해 1.3% 상승한 208.28을 기록했다.
영국의 FTSE 지수는 65.07포인트(1.52%) 오른 4345.93으로 마감했다.
독일 DAX 지수는 1.98포인트(0.04%) 상승한 4839.46, 프랑스 CAC 40 지수도 27.21포인트(0.85%) 상승한 3221.27을 각각 기록했다.
유럽연합(EU) 정상들은 이날 브뤼셀에서 상반기 결산 정례회의를 가진뒤 발표한 성명서에서 "최악의 경기침체에서 벗어나 지속가능한 경기회복의 징후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기회복 기대로 금속 등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면서 BHP빌리튼이 2%, 백금업체 론민이 5% 각각 상승하는 등 상품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영국 최대 주택건설업체 테일러 윔피도 주문 증가 소식으로 9.7% 급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