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뉴욕증시 전망&분위기
Q. 15년 만에 증가한 저축률과 중국이 달러를 대신할 새로운 글로벌 기축통화 필요성을 재차 강조! 하락 마감 했는데.... 현재 개장을 앞둔 뉴욕시장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 미국 소비자들의 가처분소득대비 저축률이 지난 5월 중 6.9% 수준까지 급등하면서 지난 1993년 12월(7.6%)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며 경기 회복이 가시화되기까지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될 것임을 시사.
- 또한 업 친데 겹친 격으로 기축통화로서의 달러화 위상이 중국을 비롯한 브릭스 주요국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글로벌 기축통화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하면서 미국 달러 및 채권에 대한 매력이 추가로 낮아질 것에 대한 우려로 미국 금융시장에 부정적으로 작용하는 모습임.
Q. 이번 주 뉴욕 시장 상반기를 마무리 짓고 다가오는 어닝시즌에 대비해야 하는 한 주가 아닐까 싶은데요.. ??
- 다음주부터 어닝시즌에 접어들면서 눈치보기 장세의 성격을 띌 가능성도 충분히 염두에 두어야 할 것임.
- 그러나 이번 주 중에는 소비심리지수, ISM 제조업지수, 그리고 마지막으로 월간신규고용 및 실업률 등 고용지표 등이 증시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경제지표들이 포진해 있는 만큼 의미 있는 결과가 이어진다면 다음주 기업실적 개선 기대감을 부추기면서 증시의 방향이 결정될 수도 있는 구간임.
2. 이번주 이슈
Q. 또 뉴욕 증시가 지난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벤트를 무난히 소화한 가운데
이번 주에는 미국 제조업체감경기를 대표하는 ISM 제조업지수와 노동부 고용보고서 발표가 있죠?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 같은데?? )
- 이번 주 중 눈 여겨 봐야 할 지표는 크게 제조업경기를 대표하는 ISM 제조업지수와 고용시장을 대변하는 월간신규고용 및 실업률을 들 수 있음.
- 우선, 주 중간에 발표되는 ISM 제조업지수는 경기부양 노력이 멀지 않은 미래에 실물경기의 회복으로 이어질 지 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로 시장의 컨센서스를 다소 상회하는 결과를 기대해 볼만한 상황임.
- 오바마 정부의 인프라 투자가 제조업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재고 조정 또한 막바지 단계에 이르렀다는 관측이 지난 5월 내구재수주 결과에서 포착됐으며 지난 5월 ISM 제조업지수에서 신규주문지수가 무려 18개월 만에 확장국면에 진입한 것이 관측되고 있기 때문임.
독자들의 PICK!
- 한편, 지난 5월 고용지표 발표 이후 실업률에 대한 우려로 증시의 단기 조정 빌미를 제공했다면 이번 결과에서는 월간 신규고용 감소가 지난 달 수준에 크게 벗어나지 않는 가운데 실업률이 최근 7개월 연속 0.4~0.5%p 오르는 급등세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다소 시장에 긍정적인 시각을 제공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으로 사료됨.
- 경기부양 노력에 실물경기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이 일부 주요 경제지표에서 확인되고 있고 기업 투자 역시 살아날 기미를 보이고 있어 하반기 고용시장에 대한 우려보다는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며 주간실업수당 청구건수 역시 지난 1/4분기를 기점으로 고용 여건도 하반기로 갈수록 점차 개선될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하고 있기 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