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지난달 광공업 생산은 4월에 비해 1.6%가 늘어나 다섯달째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경기선행지수와 동행지수도 증가세를 유지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최환웅 기자!
(네 기획재정부에 나와있습니다.)
질문 1.자세한 수치 전해주시죠.
지난달 광공업 생산은 반도체와 부품, 그리고 영상통신분야를 중심으로 4월에 비해 1.6%가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9%가 감소해 감소폭을 키운 모습이지만 조업일수의 영향을 제외하면 7.8% 감소한 셈이라 감소폭은 오히려 줄어들었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현재의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석 달째 상승세를 이어갔고 앞으로의 경기상황을 예고해주는 경기선행지수 전년동월비는 다섯달째 상승세를 유지했습니다.
특히 선행지수 전년동월비는 2.5%p 증가해 지난 1월부터 증가폭을 키워가는 모습입니다.
질문 2. 어떻게 봐야할까요?
경기회복의 신호, 그린 슈트가 계속되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기업들의 설비투자 감소폭이 크게 완화됐고 광공업 생산역시 감소폭을 줄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소비재 판매 역시 한 달 사이 5%가 넘게 증가했고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도 1.7%가 늘었습니다.
설비투자에 있어서는 반도체 장비 등의 투자가 줄어든 모습이지만, 감소폭은 둔화되고 있고, 또한 이미 설비투자를 어느정도 마무리지은 삼성전자 등이 이익실현에 들어간 것이라고 해석할 여지도 큽니다.
다만 건설기성과 건설수주 부문에서는 공공분야의 실적증가에도 불구하고 민간부분의 부진이 계속되는 모습이라 국내경기가 완연한 회복세를 보인다고 하기에는 아직 이른 모습입니다.
지금까지 기획재정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