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G, 콜롬비아 소비자금융社 매각키로

AIG, 콜롬비아 소비자금융社 매각키로

조철희 기자
2009.07.02 08:46

AIG가 콜롬비아 소비자금융회사들에 대한 보유 지분을 매각키로 결정했다고 AP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IG는 콜롬비아의 Inversora Pichincha SA와 Interdinco SA 지분을 에콰도르의 Banco Pichincha CA에 매각할 계획이다.

Inversora Pichincha SA의 경우 현재 콜롬비아에 19개 지점을 두고 개인 및 기업 대출, 학자금 대출, 자동차금융 등 소비자금융 영업을 하고 있다.

AIG는 지난해 9월 파산 위기에 몰렸으나 미국 정부가 수차례 구제금융 지원에 나서면서 회생했으며 현재는 미국 정부가 지분 80%를 보유하고 있다.

AIG는 최근 구조조정 작업의 일환으로 해외자산 매각을 진행 중이며 이번 콜롬비아 자산 매각 역시 같은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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