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권 돌파 임박..관심주는?

박스권 돌파 임박..관심주는?

김나래 MTN기자
2009.07.06 13:57

증권사별로 리포트 살펴보고 갑니다. 김나래 앵커~

네. 김나랩니다.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입니다.

지난 금요일 강하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줘 박스권을 드디어 벗어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증권사들은 어떻게 보고 있는지

증권사 데일리를 통해 장 전망알아봅니다.

먼저 현대증권입니다. 박스권에서 벗어날 때가 다가오고 있다는 입장입니다. 우리투자증권은하반기 글로벌 경기는 선진국과 이머징간의 커플링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습니다. 지수 방향보다 하반기를 겨냥한 종목별 포트폴리오 재편이 중요한 시점이라는 의견을 덧붙였습니다. 하나대투증권은 금융, 경기소비재와 IT의 조화를 이루는 시점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대우증권은 제한적 디커플링의 논리는 있지만 패턴상 조정의 차례라는 의견을 냈습니다.

이중에서 현대증권의 리포트 자세히 보겠습니다. 현대증권은 5월 이후 형성된 미국 증시와 동조화에서 이별을 시도하는 우리 증시라고 보고 있습니다. 매크로 펀더멘털의 자신감에서 비롯되고 있다는 점에서 박스권 상향 돌파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만, 지수 상승 속도는 더디거나 단계식 그리고 업종별 차별화와 순환 양상 패턴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대투증권 리포트도 살펴보겠습니다. 경기 회복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상반기 시장을 이긴 업종은 경기소비재와 IT가 대표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랠리를 이끈 업종이 랠리의 마무리까지 시세를 이어간다는 과거 패턴을 고려하면 하반기에도 같은업종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내다봤습니다. IT는 환율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기 때문에 비중은 원달러 환율에 따라 탄력적인 비중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국내 경기선행지수 반등 추세는 경기소비재와 금융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재료임에 따라 이런 업종에 대한 관심을 갖자고 덧붙였습니다

업종리포트도 살펴보죠.

먼저 건설 업종에 대한 증권사별로 다른 의견들 보겠습니다. 유진투자증권은 주택공급 회복이 가능한 수준까지 미분양이 감소해야 업종 주가가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제시했고 관심종목으로는 현대건설을 꼽았습니다. 푸르덴셜투자증권도 같은 시각입니다. 준공 미분양 아파트는 증가하고 있고 앞으로 감소 속도가 관건이라면서 중립의견을 냈습니다. 동부증권은 건설업종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보였습니다. 재고 감소효과로 주택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한다면서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를 제시했습니다. 관심종목으로는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을 들었습니다.

SK증권은 디스플레이업종에 LCD패널 및 부품가격이 크게 상승하기 전까지는 패널과 부품의 공급부족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LCD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하고 최대 수혜업체인 LG디스플레이에 대한 매수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유진투자증권은 도시가스업종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냈습니다. 올해 경기도 공급마진 인상으로 경기도 공급 도시가스사들의 영업이익이 연간 6.7% 증가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경기지역 비중 높은 삼천리가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어서종목리포틉니다.

먼저 LG디스플레입니다. 현대증권은 계절적 최대 성수기인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 분기 보다 약 4배 증가할 것으로 추정돼 실적개선 추세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4분기에도 대형 LCD TV 수요증가와 주요부품의 공급부족으로 실적 연착륙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고 목표주가는 4만5천원입니다.

하이투자증권은 삼성 SDI가 2분기 흑자 전환 이후 하반기에도 추세적인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성장성이 부각된다면서 투자의견은 매수고 목표주가는 12만7천원입니다.

다음은 LG상삽니다. 대신증권은 LG상사의 2분기 실적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것도 무난하다고 보면서 주가의 추가 상승 여력 충분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많이 올랐어도 더 오른다는 입장입니다. 투자의견 매수고, 목표주가는 3만7천4백원까지 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LG텔레콤(15,560원 ▼40 -0.26%)입니다. 한국투자증권은 2분기 영업이익은 과도한 경쟁으로 부진했지만 3분기부터는 경쟁도 완화되면서 실적도 회복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고 목표주가는 만천8백원입니다.

계속해서 증권사별 포트폴리오 현황 알아보겠습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