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5개월째 동결.."경기불확실 여전"

기준금리 5개월째 동결.."경기불확실 여전"

김혜수 기자
2009.07.09 13:41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오늘 정례회의를 열어 7월 기준금리를 2%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지난 2월 2.5%에서 2%로 인하된 이후 3월부터 5개월 연속 2%를 유지하게 됐습니다.

금통위의 이 같은 결정은 최근 국내 경기가 하강세에서 벗어나는 모습이지만 국제원자재가격 상승, 주요 선진국의 경기부진으로 향후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에 따라 금통위는 당분간 금융완화기조를 유지하면서 최근의 경기 개선 움직임과 금융시장 안정이 지속되는데 주안점을 두고 통화정책을 운영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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