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일본 증시는 닛케이평균주가가 1만선을 돌파하며 상승 마감했다.
이날 도쿄 증시 닛케이225평균주가는 지난 주말 종가 대비 144.11포인트(1.45%) 오른 1만88.66을 기록했다. 토픽스는 7.78(0.85%) 오른 928.26으로 거래를 마쳤다.
한 달여 만에 1만선을 돌파한 닛케이평균주가는 9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는 1988년 2월 이후 22년 만에 최장기간 상승 기록이다.
노무라홀딩스와 다이와증권그룹 등 증권주들이 강세를 이끌었다. 이들 대형 증권사들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란 보도에 힘입어 주가가 급등했다.
히타치 제작소는 상장 자회사 5개를 완전 자회사하해 통폐합할 것이란 소식에 수익성 개선 기대로 주가가 3.4% 올랐다.